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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수박 고르는법 암수

by 이주부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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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고르는 법 암수

여름철 과일 하면 떠오르는 게 많이 있으실 텐데, 그중에 수분이 많은 수박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과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기 때문에 여름 갈증해소에도 최고라고 생각을 해서인지 휴가철에도 바캉스 갈 때도 기본적으로 구입을 하시곤 하는데,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건 속을 보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는데, 그 수박 고르는 법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수박의 모양은 제각각 둥근 수박 그리고 길쭉한 수박 천차만별일 텐데, 이 중에서 우선 이 밑부분을 보셔야 합니다. 이걸 일명 배꼽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이 작아야 맛있는 수박입니다. 그리고 수박은 손가락으로 한 번씩 두드려 보는데, 이때 통통 울림이 있는 소리가 나야 맛있는 수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즙이 많이 차 있는 경우에 묵직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울림이 느껴지는 게 좋습니다. 이런 수박은 대체적으로 잘 익은 수박으로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으며 맛있습니다.

 

 

 

 

 

그리고 꼭지는 신선하면서 줄무늬는 검은색이 선명하고 조금 굵은 줄무늬가 있는 게 좋습니다. 검은 줄이 진하고 넓은 게 좋습니다. 또한 검은색 줄 사이에 연두색이 진한 게 좋습니다. 신선하고 선명한 게 좋다는 말씀입니다.

다만 꼭지가 너무 신선하면 또 후숙이 덜된 것일 수 있으니, 너무 시든 것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간혹 노란 부분이 많은 것은 선택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햇빛을 골고루 전달을 못 받았기 때문에 당도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색상이 진한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상처가 있는 것과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를 때 보통 사람이면 깨끗한 걸 고르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당도가 높은 것은 상처가 많은 것이랍니다. 그만큼 당도가 높아 벌들이 많은 영향을 준 수박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수박이 좋습니다. 수분이 많을수록 더 무거운 건 당연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 사항들을 다 체크해 보신 후에 마지막에 무게를 따지시면 더 맛있는 수박을 고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흰 가루는 농약이 아니라 당도 즉 당분이 많아서 생기는 거라고 하니 그런 것들을 고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박은 노란 수박이나 그런 것보다는 이 기본 수박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속을 잘라보기 전엔 모르지만, 소리가 둔탁하지 않고 줄이 선명하고 배꼽이 작은 것을 고른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주의사항으로는 씨를 저 같은 경우엔 그냥 삼키기 하는 편인데, 이 씨에 독소와 살찌는 요소가 들어져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특히 이 씨는 다 제거하고 난 후에 드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정말 맛있는 수박 이제는 실패 없이 고르시길 바랍니다. 여름철 갈증해소를 날려주고 수분 보충까지 도와주는 수박은 수분이 많아서 더욱더 많은 분들이 드시기 좋은 여름 과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속은 잘라보기 전에는 모르니 한꺼번에 드실 수 없다면 반으로 잘라져 있는 수박으로 고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씨가 없는 수박이 당도가 높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당도 높은 수박으로 더욱더 맛있게 무더위를 날려 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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