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펜 지우는 방법
일상생활 속에는 정말 수많은 일이 있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면서 일어나는 일들은 순식간 그 찰나의 순간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그리고 열일을 하다 보면 싸인펜이 옷에 묻는 현상 그럴 경우마다 옷을 버릴 수는 없는 일이고, 그래서 이번에는 싸인펜 지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까 합니다.
우선 여러 가지 방법을 해보긴 했습니다. 주방세제를 묻혀서도 지워보고, 에탄올 알코올, 얼룩제거제, 손소독제, 물파스 등등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냄새에 강한 것은 또 신경 쓰이기도 하고, 특히 아이 옷이나 아이 제품에는 냄새가 강한 건 배제하는 편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물파스로 알고 있고, 가장 간단한 방법은 에탄올 알코올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알코올과 비닐만 있으면 준비 끝이니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장난감 소독 목적으로도 저는 모기기피제를 만들 때에도 에탄올 알코올을 사용을 하게 되는데 구비해 두신 집이 많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없다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하실 수 있으니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비닐을 옷 사이에 넣어주고, 물티슈나 건티슈 마른 헝겊 등을 이용하여 에탄올 알코올을 묻혀서 지워주는 방법입니다.얼룩이 생긴 부위에 그냥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준다는 생각으로 하심 됩니다. 그러면 번지지 않고 그 수건에 그대로 묻어나는 게 보이실 거랍니다.
준비는 간단하고, 결과는 대만족인 결과물을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금방 지우지 마시고, 심한 얼룩은 묻혀서 톡톡 하시거나 직접적으로 사용했을 때 10분 정도 방치해 놓으신 후, 세탁을 하시는 게 더 효과가 좋습니다.억지로 지우게 되면, 옷의 손상도만 높아질 뿐 기다림의 인내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은 비누를 묻혀서 손빨래로 애벌빨래를 한번 해주시고, 세탁기 돌려주시면 더욱더 새것처럼 원상복구가 가능합니다.
저는 에탄올 알코올과 비닐이 최선의 간단하고 효과 좋은 방법이었지만, 이외에도 베이킹소다도 있고,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오랜 시간이 지나거나, 잉크가 흘러나온듯한 흔적은 점점 그 자국이 연해지는 거지 아예 없어지지는 않는다는 점 미리 염두에 두시고, 미리미리 그때그때 발견했을 때 지우는 걸 추천드립니다.
집에 있는 것 위주로 우선 활용해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손소독제도 묻어 나오면서 지워지기도 하고, 알코올 스왑을 미리 사두셔도 여기저기 소독뿐만 아니라 이럴 경우를 대비한 생활 실속 템이라 생각하셔도 될 듯합니다.이외에도 싸인펜 지우는 방법이 많이 있겠지만, 자신의 상황에 따라 그 제품에 따라 활용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이제부턴 얼룩이 있다고 해서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생활 속 팁으로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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