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청소 방법
여름이면 장마철 대비를 해야 합니다. 그전에 기본 가전 관리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습기 청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꼼꼼히 해두면 한해 걱정 없이 습한 환경이 아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제습기 청소 및 관리
우선, 마른 수건 물 분무기 식초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물티슈 등이 필요합니다. 베이킹수를 만들어서 간단하고도 꼼꼼하고 확실하게 청결하게 청소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먼저 하기에 앞서 전원코드와 필터를 분리하고 시작을 합니다.
물통, 프리필터, 복합필터 순서대로 다 분리를 해주고 제습기 내외부는 물티슈나 마른 수건으로 닦아 줍니다. 이때 안쪽은 마른 수건으로 바깥쪽은 물티슈로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오염이 심한 부분에는 베이킹소다 4 물 1의 비율로 섞어서 분무기에 섞어서 뿌려 주고,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더욱더 오염도가 심한 부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통은 부드러운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서 세척해 주시면 됩니다. 스크래치가 나게 되면 스크래치 사이에 곰팡이로 인한 오염이 될 수가 있으니 이 부분도 염려해서 살살 세척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테인리스라면 상관없지만, 물통이 플라스틱 용기라면 차가운 물로 세척해 주어야 환경호르몬 등의 요인에서도 염려를 덜 수 있습니다.
주방세제, 식초, 베이킹소다를 섞어서 뿌려서 닦아내시면 더욱더 세척효과도 더불어 살균효과도 줄 수 있으니, 다른 곳에도 활용하기 좋은 만능 세제이기도 하니, 여기저기 뿌려서 청소하기 좋습니다.
자주 하기는 번거롭고 힘들 수도 있으니, 처음에 할 때부터 꼼꼼하게 구석구석 모서리 부분까지 깔끔하게 하심 됩니다. 그리고 2주 정도마다 청소하시는 게 2차 오염을 막기에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터도 부드러운 수세미로 쓱쓱, 만능 세제로 사용해서 세척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항상 오염으로부터 염려를 덜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통과 필터 등은 햇빛보다는 그늘에 말려주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햇빛에 노출시켜 놓을 시에는 2차 변형이 올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늘에 꼭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결합해 주면 끝입니다. 이렇게 해서 제습기 청소가 끝이 났습니다. 청소부터 말리기까지 꼼꼼하게 하여 더욱더 청결하게 쾌적한 환경의 도움을 더욱더 깨끗하게 도움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기 중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걸러주는 제품이 출시되지만 보다 깨끗하게 실내공기를 관리하려면 천연제품을 활용한 청소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더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가습기 청소는 매일 해주는 것이 좋지만 어렵다면 주 2-3회 혹은 1주 2주에 한번 이런 식으로 기간을 정해서 주기적으로 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청소를 할 때는 부드러운 스펀지나 솔을 사용하고 세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가습기 본체는 물에 적신 천이나 스펀지로 부드럽게 닦아주고 급수통은 세제보다는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진동자, 분무 구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부분이므로 청소할 때 꼼꼼하게 닦아주도록 하며, 부드러운 솔이나 스펀지를 이용해 깨끗이 닦아 줍니다.
세척을 마친 가습기는 물기를 닦아 완전히 건조한 다음 다시 물을 채워 작동시켜 사용합니다. 또한, 가습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정수기 물이나 수돗물보다는 끓여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까이 설치할 경우에는 가습기와 코의 거리가 최소 2m 이상 유지되도록 합니다.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지고 탁해진 실내공기 때문에 사용하게 되는 것이 가습기인데, 사용하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관리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